스페인 노동청은 4일(현지시간) 성명에서 5월 실업보험청구건수가 한 달 전보다 30만명 감소한 470만명으로 집계돼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전년보다는 52만4천명 증가해 이에 대한 비율은 12.5%였다.
노동청은 5월 스페인 경제가 여전히 국면에 놓여 있었다며 경제전망은 정부 예상보다 더 나빠졌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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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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