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8일(워싱턴시간) 백악관 브리핑실에서 그리스가 유로존을 떠나면 더 큰 피해가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유럽 정상들을 비난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유로존 정상들이 은행 부분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 미국 의회에 대해 자신의 고용 계획을 재고해달라면서 경제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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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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