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5일(미국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 미국 국채가격은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2년물 입찰에서 약한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내렸다.

달러화는 미국과 일본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하락했다.

주가는 국제유가 약세에 에너지주가 급락세를 보인데 따라 하락했다.

뉴욕유가는 휘발유 등 석유 관련 제품들의 재고 증가에 따른 전 세계 원유시장 리밸런싱 난망 우려가 증폭해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1.06달러(2.4%) 낮아진 43.13달러에 마쳐 지난 4월25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날 발표되는 경제지표가 없어 시장을 움직일 유인이 많지 않았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주 26~27일 열리는 연준의 7월 FOMC와 28~29일 BOJ의 금융정책결정회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이달 FOMC에서 금리 동결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이번 회의에는 기자회견이 없어 오후 2시 발표될 성명에 향후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단서가 담겨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연준은 6월 비농업 부문 고용, 소매판매, 산업생산, 기존주택 판매까지 일련의 지표 호조로 성명에서 지난 6월 당시보다는 경기가 더 개선됐다는 발언을 할 가능성이 크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9월 인상 가능성을 19.8% 반영하고 있다. 12월은 지표 호조가 계속되자 최근 48%로 올랐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번 주에 15개 나라의 중앙은행이 정책 결정에 나선다.

◇ 주식시장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제유가 약세에 에너지주가 급락세를 보인데 따라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7.79포인트(0.42%) 하락한 18,493.0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55포인트(0.30%) 내린 2,168.4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3포인트(0.05%) 낮은 5,097.6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하락 폭을 확대했다.

시장은 주요 경제 지표발표가 없는 가운데 미국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와 국제유가 움직임을 주목했다.

기업 실적이 혼조적으로 발표된 데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에너지주가 약세를 나타내며 전반적인 지수도 내림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이 2%가량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금융업종과 산업업종, 소재업종, 기술업종, 통신업종 등 임의소비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약세를 나타냈다.

다우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도 셰브런과 엑손모빌이 각각 2.4%와 1.9% 하락했다. 미국 통신 회사인 스프린트 주가는 27% 급등했다. 이날 시장 예상을 상회한 분기 매출을 발표한 것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스프린트는 지난 6월 말 마감된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80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 조사치인 79억9천만 달러를 상회한 것이다.

킴벌리-클락은 올해 2분기 주당 순익과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한 데 따라 주가가 1.5% 하락했다.

회사의 2분기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1.53달러를 기록해 팩트셋 조사치 1.47달러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45억9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애널리스트들은 45억7천만 달러로 전망했다.

킴벌리-클락은 2014년 10월 이후 실시한 구조조정이 올 연말 마무리될 것이라면서 올해 전체 주당 순익 전망치를 5.95~6.15달러 범위로 낮췄다.

야후 주요 부문 인수를 발표한 버라이즌의 주가는 0.4% 하락했다. 야후의 주가는 2.7% 떨어졌다.

주요 외신들은 야후가 주요 사업부문을 미국의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에 48억 달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S&P 500 기업 중 26개 기업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신저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나스닥 구성 종목 중에서는 76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17개 종목이 신저가를 나타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을 포함해 이번 주에는 S&P 500 기업 중 35%의 기업 실적이 공개된다.

애플과 페이스북을 비롯한 기술기업과 엑손모빌과 셰브런과 같은 에너지 기업 등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주요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한다.

전문가들은 현재 S&P 500 기업들의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다음날 6월 신규주택판매와 27일 6월 내구재수주 등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시장은 주 후반으로 접어들수록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다음 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진행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어떤 경기 진단을 내놓느냐도 시장에 변수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7.07% 상승한 12.87을 기록했다.

◇ 채권시장

미국 국채가격은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2년물 입찰에서 약한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내렸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가격은 1/32포인트 내렸고, 수익률은 전일보다 0.3bp 오른 연 1.571%에서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2.7bp 상승한 0.733%를 나타냈다. 이는 브렉시트 투표가 있었던 지난달 23일 이후 최고치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0.9bp 높은 2.291%를 보였다.

국채가격은 이번 주 26~27일 열리는 연준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28~29일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뉴욕증시와 국제유가 하락 등 위험자산 회피로 상승 출발했다.

이자율 전략가들은 7월 FOMC는 기자회견이 없어서 성명이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9월 인상 신호가 포함될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진단했다.

리걸앤드제너럴투자관리회사의 저스틴 태벨리오네 매니저는 "시장과 소통 고리(feedback loop)를 깨는 것은 어렵다"며 "이는 연준이 세계 불확실성 때문에 지나치게 조심할 것 같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핸슨 선임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도 "지표와 여건이 개선됐을지라도 경기 하강 위험은 여전하고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진단했다.

연준은 지난 4월 성명에서 6월 인상 신호를 줬지만, 실제 인상에 나서지 않았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9월 인상 가능성을 19.5% 반영하고 있다. 12월은 지표 호조가 계속되자 최근 40%로 올랐다.

다만 연준은 이달 성명에서 지난 6월 당시보다는 고용시장이 더 개선됐다는 경기 진단을 포함할 것으로 전망됐다.

핸슨은 성명은 완전 고용과 꾸준한 물가 상승이라는 목표를 향한 진전이 있다는 점을 포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준은 지난달 성명에서 5월 고용지표 부진으로 일자리 증가가 감소했다고 표현한 바 있다.

이와 달리 BNP파리바는 연준이 이르면 올해 9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며 내년까지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란 기존 견해를 철회하는 등 9월 인상 신호가 강해질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웰스파고펀드매니지먼트의 제임스 코캔 수석 전략가도 "성명이 지표 개선과 금융시장 안정을 강조한다면 연준이 연말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는 신호로 읽힐 수 있다"고 진단했다.

코캔은 "이는 국채시장에서 대규모 매도세를 촉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른 전략가들은 영란은행(BOE), 유럽중앙은행(ECB)에 이어 BOJ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추가 통화완화를 자제하는 태도를 보일지 주목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번 주에 15개 나라의 중앙은행이 정책 결정에 나선다.

세계 중앙은행들은 브렉시트 후 불확실성 제거를 위해 즉각적인 유동성 공급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지만, 미 경제지표와 미 기업 실적 호조,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등으로 좀 더 지켜볼 여유를 갖게 됐다.

전략가들은 BOJ가 실망스러운 부양책을 발표한다면 위험자산 투자자들에게 타격을 주는 것이라며 이는 잠재적으로 안전자산인 미 국채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제프리스의 댄 브라이얼리 헤드는 "이번 주 가장 중요한 변수는 BOJ"라며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가 지난주 '헬리콥터 머니' 가능성을 낮췄지만, 대규모 부양 조치가 나오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채가는 오후 들어 260억 달러어치의 2년 만기 미 국채 입찰에서 수요가 7년여 만에 가장 약한 것으로 확인되자 상승 폭을 줄이고 반락했다.

미 재무부는 2년 만기 국채를 연 0.760%에 발행했다. 입찰 수요 강도를 나타내는 응찰률은 2.52배로 최근 평균인 2.96배를 밑돌았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29.9%로 2014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 최근 평균은 47.2%였다.

직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10.3%로 지난달의 9.9%를 소폭 웃돌았다. 그러나 최근 평균인 16.1%를 하회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날 미국채 입찰의 전체적인 수요는 2008년 12월 이후 가장 약했다. 2년물 입찰 후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지난 주말과 거의 같은 1.566%를 보였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오는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다는 전망이 공격적인 입찰 참여를 어렵게 했을 수 있다고 풀이했다.

재무부는 이번 주 26일 5년 만기 340억 달러, 28일 7년 만기 280억 달러어치 고정금리 국채와 27일 2년 만기 150억 달러어치 변동금리 국채 입찰에 나선다.

◇ 외환시장

달러화는 이번 주 미국과 일본의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내렸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늦게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5.80엔을 기록해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106.17엔보다 0.37엔(0.34%) 밀렸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유로당 1.0993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0973달러보다 0.0020달러(0.18%) 높아졌다.

유로화는 엔화에 유로당 116.30엔에 거래돼 전장 가격인 116.57엔보다 0.27엔(0.23%) 내렸다.

파운드화는 달러화에 파운드당 1.31353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31080달러보다 0.00273달러(0.20%) 상승했다.

달러화는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데다 이번 주 26~27일 열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28~29일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둔 관망세 속에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에 모두 내렸다.

TD증권의 마크 맥코믹 북미 외환시장 헤드는 "연준이 앞으로 FOMC에 대한 기대치를 변경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시장에 더 매파적인 환경이 조성될 때까지 연준은 기다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핸슨 선임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도 "지표와 여건이 개선됐을지라도 경기 하강 위험은 여전하고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진단했다.

외환 전략가들은 연준의 더 밝아진 경기 진단이 달러 강세를 이끌 가능성이 크다며 주 후반 BOJ의 통화완화가 가세한다면 변동 폭이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BNP파리바는 최근 연준이 이르면 올해 9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며 내년까지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란 기존 견해를 철회하기도 했다.

템퍼스의 후안 페레즈는 "브렉시트 전후로 우리가 봤던 것보다 경제 그림이 더 나아졌다"며 "미국의 제조업 지표 개선을 포함한 최근 지표들은 미국과 유럽의 경제 여건 차이를 더 도드라지게 해 달러 강세 전망을 굳힐 것"이라고 예상했다.

BOJ의 추가 완화 전망이 강해지면서 엔화 약세와 이에 따른 일본증시 강세 전망이 더 강해지는 양상도 나타났다.

크레디트스위스의 맨드 슈 전략가는 "닛케이 콜 옵션의 풋 옵션대비 가격은 지난 몇 년간 대비 최고로 올라섰다"며 "엔화 약세와 일본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위즈덤트리 재팬 헤지드 에쿼티 펀드(the WisdomTree Japan Hedged Equity Fund (DXJ)'의 단기 옵션 가격도 일 년 내 최고치"라고 말했다.

일본증시는 최근 이틀째 하락했지만 지난달 말 대비로는 10% 오른 상태다.

캐피털이코노믹스의 알렉스 홈스는 "엔화가 달러에 대해 심각할 정도로 떨어지면서 일본증시가 미국 증시 상승세를 웃돌 것"이라며 "BOJ는 이번 주 연간 자산매입 규모를 80조 엔에서 90조 엔으로 확대하고, 시중은행의 초과 지급준비금에 물리는 금리를 마이너스(-) 0.1%에서 -0.3%로 더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JP모건은 일본의 무역흑자가 확대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BOJ의 통화정책만으로는 엔화 가치를 끌어내릴 수 없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달러화는 오후 들어 FOMC 등을 앞둔 관망세가 더 짙어져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도쿄포렉스앤드우에다할로우의 유조 사카이 매니저는 "이번 주 큰 일정들을 앞두고 공격적인 매수가 없다"며 "내일도 마찬가지 움직임을 보일 테지만 지난주 독일에서 총격 사건과 같은 불확실성 때문에 많은 투자자는 안전자산인 엔화 매도를 꺼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휘발유 등 석유 관련 제품들의 재고 증가에 따른 전 세계 원유시장 리밸런싱 난망 우려가 증폭해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1.06달러(2.4%) 낮아진 43.13달러에 마쳐 지난 4월 25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미국의 휘발유 등 석유 관련 제품들의 재고 증가에 따른 원유재고 증가 전망으로 유가가 45달러 아래로 내려앉은 뒤 이날 한때 42.97달러(지난 4월 26일래 최저)로 무너졌다.

전통적으로 대규모 실질 수요를 보이는 아시아의 수요 역시 약화하는 데다 중국의 휘발유 등 석유 관련 제품 생산 증가 역시 유가에 부정적 재료로 작용했다.

코메르츠방크는 시장 분위기가 매우 우울하다면서 금융계 투자자들은 원유시장에서 계속 이탈하고 있으며 이러한 거래패턴은 점차 매도 압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클레이즈 은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 세계 원유 수요는 세계 성장률 둔화로 2015년 3분기보다 3분의 1을 밑도는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공급 측면에서도 부정적인 재료들이 전면에 부상하고 있다.

미국의 원유 채굴장비수가 증가세를 나타내며 미 셰일오일업체들의 생산이 다시 강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베이커휴즈는 지난주 원유 채굴장비수가 14개 늘어난 371개로 집계돼 4주 연속 증가했다고 지난 주말에 밝혔다.

젠스케이프에 따르면 지난 7월 22일로 끝난 주간의 현물 인도지점인 오클라호마커싱 지역의 원유재고는 110만 배럴 늘어났다.

일부에서는 이란 등 일부 국가에서 휘발유 수요 증가가 나타나고 있으나 세계 최대 원유 소비국인 미국의 지난주 휘발유 재고가 90만 배럴이나 늘어났고 중국의 지난 6월 휘발유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은 유가에 부정적 재료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많은 정유사가 여름 드라이빙 시즌에 설비를 최대 수준으로 가동했기 때문에 석유제품의 생산 증가율이 둔화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에 따라 유가가 41달러 근처까지 하락 테스트에 나설 수 있다고 예측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수급 불균형 전망 속에 시장은 달러화 추세에 영향을 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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