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6일(미국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 주가는 미국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가격은 장기물을 사고 단기물을 파는 수익률 곡선 평탄화 거래로 장기물 가격은 오르고, 단기물 가격은 하락했다.

달러화는 이번 주 통화정책 결정에 나서는 미국과 일본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에 대한 시장의 기대 변화에 따라 유로화와 파운드화에는 오르고, 엔화에는 내리는 혼조를 보였다.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생산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과 휘발유 등의 재고 증가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는 이날 이틀 일정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돌입했다. 연준은 다음날 오후 2시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발표한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할지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회의에는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이 없어 성명이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날 미국 경제 지표도 혼조를 보였다.

지난 5월 전미 지역의 주택가격이 상승하며 주택시장이 여전히 강한 봄철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케이스-실러에 따르면 5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5% 상승했고 전월 대비 1.2% 올랐다.

지난 6월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는 낮은 모기지금리 등에 힘입어 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호조를 나타냈다.

미 상무부는 6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3.5% 늘어난 59만2천 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56만2천 채를 상회한 것이며 2008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6월 신규 주택판매는 전년 대비 25.4% 늘어났다.

7월 미국 소비자들의 신뢰도는 안정세를 보여 경제 성장에 대해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퍼런스보드는 7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 수정치 97.4보다 약간 하락한 97.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95.5를 웃돈 것이다.

반면 7월 미국의 서비스업(비제조업) 활동은 경기 둔화가 일시적일 것이라는 분석과 고용 증가에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마르키트에 따르면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전월의 51.4에서 50.9로 하락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52.0을 하회한 것이며 지난 3월 이후 최저를 기록한 것이다.

한편, 장 마감 후 애플은 2016회계연도 3분기(3월 27일∼6월 25일) 매출과 순익이 각각 424억 달러, 7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 2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아이폰 판매량은 4천40만 대로 전년도 3분기 대비 15% 줄어들었다.

◇ 주식시장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31포인트(0.10%) 낮은 18,473.7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70포인트(0.03%) 높은 2,169.1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42포인트(0.24%) 상승한 5,110.0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기업실적 발표와 미국 통화정책 회의, 경제 지표 발표 등을 주목했다.

기업 실적이 혼조를 보인 데다 통화정책 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경계감이 시장 상승을 제한했다.

이날 다우지수 구성 기업들이 대거 실적을 발표했다. 이 기업들의 실적은 혼조를 보였다.

미국 최대 이동통신회사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는 2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하락세를 보인 데 따라 주가가 1.9% 하락했다.

버라이즌은 2분기 순이익이 8억3천100만 달러(주당 1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순익은 43억5천만 달러(주당 1.04달러)였다.

화학업체 듀폰의 주가는 분기 실적이 농산물부문과 식품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예상치를 상회한 데 따라 0.41% 올랐다.

듀폰의 2분기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1.24달러였다. 톰슨 로이터의 조사치는 1.10달러였다.

3M의 올해 2분기 주당 순익은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매출은 하회했다. 주가는 1.10% 내렸다.

3M은 2분기 순익이 12억9천만 달러(주당 2.08달러)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펙트셋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주당 순익을 2.07달러로 예측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6억6천만 달러였다. 애널리스트들은 77억1천만 달러로 예상했다.

중장비업체 캐터필러의 실적은 월가 예상치를 상회해 주가도 5.16% 올랐다.

회사는 특별항목을 제외한 2분기 주당 순익이 1.09달러를 나타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96센트를 웃돌았다.

다만, 캐터필러는 원유와 천연가스, 개발도상국들의 경제 여건 개선 난망 등을 이유로 올 하반기 실적이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패스트푸드 체인업체 맥도널드의 주가는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해 4% 넘게 하락했다.

맥도널드의 2분기 순익은 10억9천만 달러(주당 1.25달러)를 나타냈다. 팩트셋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순익을 1.39달러로 전망했다.

이날 장 마감 후에는 애플과 트위터가 실적을 발표한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이 기업실적 결과를 소화하면서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연준이 다음날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할지를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40% 오른 13.05를 기록했다.

◇ 채권시장

미국 장기 국채가격은 장기물을 사고 단기물을 파는 수익률 곡선 평탄화 거래로 올랐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가격은 3/32포인트 올랐고, 수익률은 전일보다 1bp 내린 연 1.561%에서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2.9bp 상승한 0.762%를 나타냈다. 이는 브렉시트 투표가 있었던 지난달 23일 이후 최고치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1.3bp 낮은 2.278%를 보였다.

국채가격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1일 차가 시작된 가운데 주택시장 등 미 경제지표 호조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FOMC 성명에서 앞으로 금리 인상을 시사할 것이라는 경계와 오후의 국채입찰 부담으로 하락 출발했다.

FOMC는 2일 차인 27일 오후 2시에 성명을 내놓는다. 기자회견은 예정에 없다.

시포트 글로벌의 톰 디 갈로마 전무는 "모두가 연준은 비둘기파일 것이고, 대선 때문에 손을 놓고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들이 매파로 변할 수도 있는 위험이 있고, 이는 갑작스러운 매도세를 촉발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시장은 9월 25bp 인상 가능성을 전일의 19%에서 이날 21%로 높였다. 반면 12월은 43%에서 40%로 낮췄다.

간밤 국채가는 28~29일 열리는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통화완화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우려로 닛케이지수와 달러 등 위험자산 하락 덕분에 올랐다.

린제이그룹의 피터 부크바는 "엔화가 달러에 2주 내 최고치로 오르면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전 수준이 됐다"며 "이는 정부의 추경 규모가 경기 부양책 중독자들의 기대만큼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채가는 오후 들어 전일 2년물에 이어 이날 5년물 입찰에서도 약한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낙폭을 확대했다가 저가매수세가 등장하자 장기물은 반등하고, 단기물은 낙폭을 유지하는 혼조를 보였다.

미국 재무부는 340억 달러어치의 5년 만기 국채를 연 1.180%에 발행했다. 이는 입찰 직전 시장에서 거래된 5년 만기 국채수익률 1.164%보다 높은 수준이다.

입찰 수요 강도를 나타내는 응찰률은 2.27배로 최근 평균인 2.44배를 하회했다.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53.6%로 지난 1월 이후 가장 낮았다. 직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4.7%로 지난 4차례 평균인 7.3%를 하회했다.

입찰 후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날과 거의 같은 1.576%를 기록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미 지표 호조로 연준이 이번 FOMC 성명에서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해 언급할지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라면서 전날의 입찰과 마찬가지로 수요가 강할 수 없는 분위기가 이날도 이어졌다고 말했다.

장기물 매수세의 등장은 미 국채 10년과 2년물 수익률 간 격차를 0.8%포인트로 전일의 0.84%에서 더 좁혀지게 했다. 이 여파로 수익률 곡선이 더 누웠다.

이자율 전략가들은 수익률 곡선 평탄화는 통상 시장이 앞으로 경기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내다본다는 경고지만 최근 2년간은 높은 수익률 사냥에 나서는 해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다 경기와 물가에 관한 신호가 뒤틀린 탓이라고 풀이했다.

다른 전략가들은 연준이 이번 FOMC에서 기자회견도 하지 않는 데다 지난번 시장의 신뢰도가 떨어졌던 경험 때문에 별다른 발언을 내놓지 않으리라고 예상했다.

RBS증권의 존 브릭스 헤드는 "연준이 지난 5월과 6월 사이에 있었던 '말과 행동이 갑자기 달라졌던 일'을 반복하기를 원치 않을 것"이라며 "연준이 7월 FOMC에서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한다면 시장을 안내하는 능력을 잃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애버딘자산관리회사의 루크 바르톨로뮤는 "사실상 이번 주 연준의 금리 인상 기회는 없다"며 "경제가 성장하고 있지만, 브렉시트 등의 위험요인을 지켜봐야 해서 올해 두 번의 인상 가능성이 사라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물가 기대가 여전히 낮은 것도 연준이 매파로 돌변하기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날 10년물 국채와 동일 만기 물가연동국채(Tips) 수익률 간 스프레드인 BEI(break-even inflation rate)이 1.48%로 하락했다. 이는 앞으로 10년간 기대 인플레이션이 평균 1.48%라는 의미다. 올해 최저치는 1.20%이며 최고치는 지난 4월의 1.72%다.

◇ 외환시장

달러화는 이번 주 통화정책 결정에 나서는 미국과 일본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에 대한 시장의 기대 변화에 따라 유로화와 파운드화에는 오르고, 엔화에는 내리는 혼조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늦게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4.62엔을 기록해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105.80엔보다 1.18엔(1.12%) 밀렸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유로당 1.0986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0993달러보다 0.0007달러(0.06%) 낮아졌다.

유로화는 엔화에 유로당 114.91엔에 거래돼 전장 가격인 116.30엔보다 1.39엔(1.20%) 내렸다.

파운드화는 달러화에 파운드당 1.31283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31353달러보다 0.00070달러(0.05%) 하락했다.

달러화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일 차를 맞은 가운데 28~29일 예정된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시장이 원하는 수준의 경기 부양책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엔화에 하락 출발했다.

간밤 세계 금융시장은 FOMC 후 BOJ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통화완화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실망으로 요동쳤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이날 일본 정부가 중앙 및 지방 정부의 재정지출 총액을 6조엔 수준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는 20조엔 수준이던 기대에 못 미친다고 보도했다.

UBS는 이미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환율에 반영됐다며 행동에 나서지 않는다면 BOJ의 결의를 의심할 수밖에 없어서 달러화가 100~103엔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UBS는 질적양적완화(QQE) 규모를 10조엔 늘린다면 달러화가 엔화에 상승할 수 있지만, 현재 완화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빠른 달러 상승을 위해서는 20조엔 정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유로화와 파운드화는 장 초반에는 달러화에 상승했다가 주택시장 등 미 경제지표 호조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성명에서 앞으로 금리 인상을 시사할 것이라는 기대로 달러화에 내렸다.

영란은행(BOE)의 통화정책위원회(MPC) 위원인 마틴 웨일이 이날 영국의 7월 합성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7년여래 최저치로 하락한 것을 거론하며 다음번 MPC에서 통화완화를 선호한다고 마음을 바꾼 것도 파운드화 약세를 초래했다.

웨일 위원은 지난 19일에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영국 경제에 어떻게 영향을 줄지 확신하는 것이 너무나 이른 시점이기 때문에 다음 달에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할지 확실하지 않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일부 외환 전략가들은 연준이 이번 FOMC에서 기자회견도 하지 않는 데다 지난번 시장의 신뢰도가 떨어졌던 경험 때문에 별다른 발언을 내놓지 않으리라고 예상하고 있다.

RBS증권의 존 브릭스 헤드는 "연준이 지난 5월과 6월 사이에 있었던 '말과 행동이 갑자기 달라졌던 일'을 반복하기를 원치 않을 것"이라며 "연준이 7월 FOMC에서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한다면 시장을 안내하는 능력을 잃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시장은 9월 25bp 인상 가능성을 전일의 19%에서 이날 21%로 높였다. 반면 12월은 43%에서 40%로 낮췄다.

◇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생산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과 휘발유 등의 재고 증가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1센트(0.5%) 낮아진 42.92달러에 마쳤다.

유가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4월 25일 이후 가장 낮아졌다.

미국의 휘발유 등 석유 관련 제품들의 재고 증가로 정유사들의 설비가동률이 하락하며 원유재고가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고개를 들어 유가가 하락압력을 받았다.

일부에서는 유가가 40달러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도 유가가 이 선 아래로 내려가면 저가 매수에 나설 절호의 기회를 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유가는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좁은 폭에서 등락했다.

이날 정규장 마감 뒤 미국석유협회(API)가, 다음날 오전 미 에너지정보청(EI)이 지난주 원유재고를 각각 발표한다.

S&P글로벌플랫츠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26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측했다. 휘발유 재고는 70만 배럴 줄었을 것으로, 정제유(난방유 포함) 재고는 40만 배럴 늘어났을 것으로 각각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이날 발간한 분기별 상품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2분기 원유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일부 공급 차질이 빚어졌다면서 올해 국제유가 전망치를 배럴당 41달러에서 43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의 주간 원유 채굴장비수가 지난 8주 동안 7차례나 늘어났기 때문에 미국의 산유량 증가 우려가 부각됐다면서 공급 과잉과 수요 둔화 장세가 이어져 매도세력이 원유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공급 과잉이라는 재료 부상으로 펀더멘털적으로 약세장이 장기화할 수 있다면서 전 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약화 속에 미국의 산유량 증가 예상은 전 세계 공급 과잉이라는 우려를 부추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이번 주말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 결과에 따른 달러화 추세 변화 가능성으로 유가 등락 폭이 당분간 제한적일 수 있다고 이들은 예상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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