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미국의 주택 및 제조업지표가 호조를 보였음에도 주 후반 예정된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 대한 회의론이 부각돼 하락했다.

25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38.05포인트(1.09%) 하락한 12,502.7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21.30포인트(1.60%) 낮아진 1,313.72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2.38포인트(1.81%) 떨어진 2,840.0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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