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여 상승했다.

27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92.34포인트(0.74%) 상승한 12,627.0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11.86포인트(0.90%) 높아진 1,331.85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3.69포인트(0.83%) 오른 2,877.75를 나타냈다.

지수는 지난 5월 내구재 수주실적과 펜딩 주택판매 지표가 호조를 보여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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