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오는 17일 시행될 예정으로 EBS는 거래를 완료할 의도가 없는 초단타 거래에 대한 벌금을 부과했던 정책을 폐기하고 거래 완료율을 40%로 채우도록 했다.
다우존스는 EBS의 메시지가 분명하다면서 더는 '파괴적인' 거래 행동은 참을 수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BS도 성명을 통해 진정으로 공정한 거래의 장을 만들고 조화로운 진짜 트레이더들을 위한 장소를 구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BS는 모든 이들에게 더 나은 시장을 만들고자 '원칙에 입각한 리더십 역할'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EBS의 길 만델지스 최고경영자(CEO)는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시장의 구조와 일부 시장의 행동을 바꾸고자 한다. 이는 악당들에 대처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매우 원칙에 입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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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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