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독일의 지난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 7월에 기록한 전월비 상승률과 같다.

8월 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 2.6% 상승했다. 7월 PPI보다 0.3%포인트 높아졌다.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PPI는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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