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일본의 9월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2.6으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이 25일 발표했다.

지수는 8월 확정치에 비해 0.4포인트 높아지면서 4개월 만의 최고치로 올라섰다.

지수는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인 '50'은 13개월 연속 웃돌았다.

IHS 마킷의 애너벨 피데스 이코노미스트는 "기업들은 국내외 수요가 모두 더 견조해진 가운데 생산량과 신규 주문 모두에서 더 큰 확장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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