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전기차업체인 테슬라의 주가는 호주에 세계 최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소식에 7일 개장 전 거래에서 2% 넘게 올랐다.

테슬라는 남호주 주 정부와 올해 말까지 에너지 저장설비를 제공해 주기로 계약했다.

이번주 테슬라의 주가는 주가 고평가 진단과 안전 실험 결과 실망 등으로 15%가량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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