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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여전히 올해 3차례 금리인상 전망"(상보)
    곽세연 기자  |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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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7.13  03: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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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오진우 특파원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올해 1번 더 금리 인상을 선호한다고 12일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하커 총재는 일부 외신 인터뷰에서 "올해 2번 더 금리 인상에도 열려있지만, 이는 인플레이션이 과열될 때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동월 대비 2.9% 올라, 2012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빠른 속도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도 전년 동기보다 2.3% 상승했다.

    그는 "연준은 금리 인상을 천천히, 점진적으로 해야 한다"며 "근원 인플레이션이 2.5%를 웃돌기 시작하면 그때 행동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아직은 미룰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덧붙였다.

    하커 총재는 "연준은 수익률 곡선 역전을 피해야 한다"며 "연준이 올해 4번째 금리 인상을 피하는 것은 수익률 곡선 역전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실업률이 3.6~3.5%로 완화될 것으로 봤다. 장기 연방기금금리로는 3% 수준을 예상했다.

    하커 총재는 "무역분쟁이 신뢰에 영향을 끼치면 그것은 문제"라며 "다만 향후 몇 개월간 눈에 띄는 경기 침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sykwa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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