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한국직업방송은 30일 '취업을 부탁해'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중공업 취업전략을 소개한다.

현대중공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업계 최초로 정보통신기술 기획팀을 신설하고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 융합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1위 조선사인 현대중공업은 3차원 곡면을 자동으로 성형하는 '곡 성형 로봇시스템'과 선박 내 전기설비, 엔진에 사물인터넷을 결합한 '통합 스마트선박솔루션'을 개발하며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나섰다.

잡플래닛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의 연봉은 사원급이 4천245만원, 과장급은 6천9만원이다. 평균연봉은 7천502만원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홍기찬 컨설턴트와 방송인 양상국은 '꾹이의 해시태그'에서 취업에 성공한 합격자의 스펙과 실제 면접 기출문제를 분석한다.

방송인 박재정과 아나운서 황보미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이날 자정에 방송되며, 다음 날 오전 9시와 오후 1시에 다시 볼 수 있다.

한국직업방송은 케이블TV CJ헬로비전 230번, 티브로드 210번, 딜라이브 256번, CMB 166번, HCN 425번, 544번, IPTV KT올레 252번, SK브로드밴드 273번,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189번과 유튜브, 네이버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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