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나다 스코샤은행은 한국 수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원화가 달러 대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스코샤은행은 글로벌 유동성과 지정학적 요인 등 외부 불확실성에 원화가 민감하다는 점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오전 9시 57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2.70원 오른 1,123.30원을 기록하고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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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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