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중국 정부가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과 스페인의 예산안 발표에 힘입어 상승했다.

27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86.13포인트(0.64%) 상승한 13,499.6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13.46포인트(0.94%) 높아진 1,446.78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4.78포인트(1.45%) 오른 3,138.48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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