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지표가 호조를 보였음에도 혼조세를 나타냈다.

11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8.51포인트(0.14%) 하락한 13,326.4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0.30포인트(0.01%) 오른 1,432.86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40포인트(0.08%) 낮아진 3,049.38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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