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은 홈페이지를 통해 보우먼 이사가 이날 취임 선서를 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0년까지로, 이로써 연준 이사 자리 7개 가운데 5개가 채워졌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보우먼 이사가 내달 18~29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참석해 통화정책에 투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우먼 이사는 캔자스주 은행위원회 위원과 대출은행인 파머스 앤드 드로버스의 임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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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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