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 반등 시도…화웨이 충격에 급락했던 통신업종 상승
中 증시 반등 시도…화웨이 충격에 급락했던 통신업종 상승
  • 문정현 기자
  • 승인 2018.12.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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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중국 통신기업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체포 소식에 하락했던 중국 증시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오전 11시 15분(한국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7% 오른 2,609.60을, 선전종합지수는 0.16% 상승한 1352.92를 기록 중이다.

전일 두 지수는 화웨이의 멍완저우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미국의 요청에 의해 캐나다에서 체포됐다는 소식에 1% 안팎의 내림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다소 진정을 되찾았다. 다만 장중 한때 반락하는 등 불안한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전일 중국 상무부는 90일 내 무역합의 달성을 매우 자신한다고 밝혔다.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과 미국이 앞으로 90일 동안 지식재산권과 기술 협력, 시장 접근성, 무역수지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오 대변인은 또 중국이 농업제품과 에너지, 자동차 분야를 시작으로 주요 20개국(G20) 합의를 즉각 이행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중국 상무부의 이 같은 성명에 "동의한다"고 화답했다.

전일 상하이 지수 하락을 이끌었던 통신업종이 1% 넘게 오르고 있고 정보기술, 부동산 업종도 상승 중이다. 선전증시에서도 통신 및 IT 업종이 1~2%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jhm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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