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에 따르면 양측은 베이징 시각으로 오전 7시(한국시간 오전 8시)에 양측이 '문서'와 관련한 핵심 이슈와 다음 단계의 실무 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전화통화를 나눴다고 통신은 전했다.
왕셔우원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과 미국이 무역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면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양측이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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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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