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 12월 13.6% 증가한 것에 비하면 증가율이 크게 둔화한 것이다.
1~2월 부동산 투자는 전년동월대비 11.6% 증가한 1조2천억위안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로는 7% 늘었다.
중국 지도부는 최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통해 대지와 주택가격의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반복했다.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중국 중앙정부는 지방정부에 주택수요를 늘리거나 줄이기 위한 주택정책을 미세조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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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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