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 기준금리 동결…"소프트 브렉시트시 온건한 긴축"(상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BOE는 21일(현지시각)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75%로 동결했다. 금리 동결 결정은 9명의 통화정책위원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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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채권왕 건들락 "연준 정책 변경에도 S&P500 약세장"
월가에서 '신(新) 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비둘기파적인 모습을 나타냈지만, 여전히 증시의 약세를 예측한다고 말했다.
21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건들락 CEO는 "연준이 올해 두 차례 금리 인상을 0.5회로 낮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더욱 전망을 낮춰서 놀랍다"면서 "2020년에도 한 차례 금리 인상을 예측한 것을 보면 마치 연준은 절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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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10년물 스프레드 5bp…수익률 곡선 역전되나
핵심 경기침체(리세션) 신호로 인식되는 3개월물과 10년물 국채수익률 격차(스프레드)가 2007년 이후 가장 좁혀졌다.
21일 마켓워치·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2.5% 근처로 떨어졌다. 이날 연저점을 2.499%로 낮췄다.
3개월과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스프레드는 5bp로, 2007년 이후 가장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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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계속되는 저물가에 금리 인상 두려워해"
마켓워치의 제프리 바타시 칼럼니스트는 미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저물가 때문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1일 바타시 칼럼니스트는 "미국의 물가가 3% 위로 올랐던 것은 무려 26년 전"이라면서 "물가가 견고하게 낮은 수준을 나타내는 것은 연준이 금리 인상 계획을 철회한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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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CIO "지금 이익 실현 나서기 나쁘지 않은 시기"
구겐하임 파트너스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재 이익 실현에 나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조언했다.
마이너드 CIO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사실상 쓸 수 있는 모든 카드를 다 공개했다"면서 "피할 수 없이 우리는 경제 사이클 끝자락에 와있고, 경기침체(리세션)도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오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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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B, 금리동결·물가전망 하향…ING "몇 년간 금리 동결"
스위스 중앙은행(SNB)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몇 년간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ING가 분석했다.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위스 중앙은행은 이날 시중 은행들이 예치한 일정액 이상의 자금에 적용하는 예금금리를 -0.75%로 동결했다. 올해와 내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도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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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중앙은행 기준금리 1.0%로 인상…추가 인상 시사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기존금리를 인상하고 향후 추가 인상도 시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 보도했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에서 1.00%로, 25bp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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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해운사 2곳 대북제재…불법환적 주의보에 선박 대거 추가(종합)
올들어 첫 제재…'北 협상중단 경고' 속 비핵화 견인 대북압박 포석
北선박·제3국 선박, 주의보 리스트에 무더기 추가…韓 선박도 포함
해상 봉쇄 핵무기 개발 원천 차단…美재무장관 "FFVD 달성에 전념"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2003152071?section=news

-EU 정상, 英 제안 '브렉시트 6월 30일 연기案' 공식 논의 착수
메이 "英의회 최종 선택할 시간 달라"…EU "英 승인해야 연기"
英의회 3차 승인투표가 연기 결정 분수령…'노딜' 배제 못 해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2001200098?section=news

-페이스북 사용자 최대 6억명 비밀번호 암호화없이 노출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사용자 수억명의 계정 비밀번호(패스워드)가 암호화 장치 없이 상당 기간 노출돼 있었다고 미 IT매체들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사이버보안 탐사전문 블로그 '크렙스 온 시큐리티'는 페이스북 사용자 비밀번호가 '해싱'(hashing)으로 불리는 특정 암호화 장치에 의해 보호돼야 하는데 일련의 오류로 인해 비밀번호가 비암호화 문서 형태로 약 2만 명의 페이스북 직원에게 노출됐다고 폭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2005300075?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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