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류허 중국 부총리가 미국과의 양자 무역협상을 위해 9~10일 양일간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다우존스가 중국 상무부를 인용해 7일 보도했다.

앞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류허 부총리를 포함한 중국 협상단이 9~10일 워싱턴을 방문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과 중국의 11차 무역협상은 당초 8일 시작할 것으로 예정됐으나 하루 늦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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