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분쟁 해결을 낙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 만찬에서 함께 참석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을 언급하면서 그가 2주 전에 중국에서 협상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가 중국에서 막 돌아왔다. 협상이 성공적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3~4주 내에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매우 성공적이었을 것이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smjeo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