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파월이 유일한 문제…큰 폭 금리 내리면 대폭 성장"(종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미국 경제에 있어 유일한 문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라고 비판했다.
21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중국과 그리고 다른 무역 협상과 관련해 매우 잘하고 있는 상태"라면서 "유일한 문제는 파월과 연준"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583

-연준, 지난달 금리인하폭 의견 갈려…"2명 0.5%P 인하 주장"
10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0.25%포인트의 기준금리를 인하했던 지난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보다 공격적으로 0.5%포인트를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AP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공개된 연준의 지난달 30~31일 FOMC 의사록에서 2명의 위원은 0.5%포인트의 기준금리 인하를 주장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2006300072?section=news

-美 의회예산국, 재정적자 전망치 확대…"지속 불가능"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올해 및 장기 미국의 재정적자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CBO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국 경제를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588

-트럼프 "중국과 무역협상 아마도 타결될 것…감세 검토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무역협상이 아마도 타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감세 정책을 검토하지 않는다면서, 전일 발언을 뒤집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589

-WSJ "금융주 부진에도 은행 채권 수요 강해"
최근 뉴욕 증시에서 금융주들이 일제히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은행 채권 수요는 강한 상황이라고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투자자들이 경제 성장 둔화와 금리 인하가 은행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나스닥의 은행업종지수(The KBW Nasdaq Bank Index)는 이번 달 들어 11% 하락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586

-브라질, 7거래일간 보유 외환 매도 돌입…헤알 강세
브라질 중앙은행이 헤알화 안정을 위해 보유외환 달러매도에 돌입한다고 다우존스가 21일 보도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지난주 외화유동성 공급을 위한 달러 매도 계획을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575

-미니애 연은 총재 "금리 내리고 물가 2% 전까지 안 올린단 신호 줘야"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는 물론 물가가 2%에 되돌아올 때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포워드가이던스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카시카리 총재는 일부 외신에 기고한 글에서 오는 9월에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뿐만 아니라 포워드가이던스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573

-독일, 사상 첫 30년물 0% 금리 발행
독일이 사상 처음으로 30년 만기 국채를 0% 금리에 발행했다.
21일 CNBC에 따르면 독일은 이날 오전 10시30분(런던 시각) 0% 금리의 30년 만기 국채 입찰을 했다. 입찰 평균 금리는 -0.11%였다.
이는 2050년 8월 만기까지 이 국채를 사는 투자자들에게 독일 정부가 어떤 이자도 지급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572

-트럼프, 삼성 또 거론하며 "애플 단기간 도와주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삼성전자를 또 거론하면서 대중국 관세 문제와 관련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단기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사흘 전에도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애플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 조치를 조만간 단행할지 주목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2004000071?section=news

-IMF, 고율관세·인위적 통화가치 절하 시도 비판…트럼프 겨냥?
국제통화기금(IMF)이 무역적자 해소 수단으로서의 관세부과와 인위적인 통화가치 하락 시도를 비판했다.
일부 외신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IMF의 기타 고피나트 수석이코노미스트는 21일(현지시간) 블로그에 올린 공동 글에서 고율 관세를 때리면 상대국이 무역 거래선을 바꾸기 때문에 "전체적인 무역 불균형을 줄이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2002300072?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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