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카카오페이지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경력직 개발자를 공개 채용한다.

카카오페이지는 내달 9일까지 서버·프론트엔드·안드로이드·iOS 등 4개 분야에서 경력자 지원을 받는다 23일 밝혔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후 온라인 코딩 테스트와 인성검사, 1·2차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

재직자를 배려해 토요일 하루에 1·2차로 나눠 면접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 발표한다.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서비스의 규모가 크게 성장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갈 뛰어난 개발자들을 공개 모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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