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외신에 따르면 공업신식화부의 황리빈 대변인은 이같이 말하고 중국이 문을 닫고 맹목적으로 중국산 기술에만 의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동통신과 인터넷, 자동차 산업에서 외국 투자에 대한 개방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 갈등을 열린 마음과 넓은 가슴으로 바라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맹목적으로 '자립'을 강조하지 않을 것이며 국제사회의 산업계의 발전으로부터 동떨어져 있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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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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