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A가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 결정회의에서 금리를 0.75%로 동결해 실탄을 아낄 것이라는 얘기다.
일각에서는 RBA가 올 6월 이후 네 번째로 금리를 내릴 준비가 돼 있고, 이에 소비가 더 살아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지만, 매체는 RBA가 내년 2월 전까지는 금리 인하 카드를 꺼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오는 4일 발표될 호주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 성장해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호주 경제가 소비와 투자 부진에 짓눌리고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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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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