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매크로 투자자는 올 한 해를 시작하며 대체로 달러를 매도하려고 했다"면서 "그러나 경제지표 혼조와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올초부터 현재까지 (달러지수가) 완만하게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달러가 글로벌 경제 호황 및 미국 경제 침체에 떨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두 가지 조건 모두 충족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1시 4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지난해 12월 대비 1.416엔(1.30%) 오른 110.077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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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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