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독일의 지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가 예비치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왔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16일(현지시간) 12월 CPI 확정치가 전월대비 0.5% 올랐고, 전년동월대비로는 1.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달 초 발표된 예비치와 같은 것이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12월 합성소비자물가지수(HICP) 확정치는 전달보다 0.6% 올랐고, 전년동월대비로는 1.5% 높아졌다.
HICP 역시 예비치와 같았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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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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