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호주의 고용자 수는 전월 대비 1만3천5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1만명 증가보다 양호했으나, 실업률이 5.3%로 전월 대비 0.2%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CBA는 고용 지표 가운데 실업률이 눈에 띈다며, 고용과 관련한 주요 지표가 약하고 경제 활동 데이터도 취약한 민간 소비를 나타낸다고 우려했다.
은행은 이를 볼 때 호주중앙은행이 오는 4월 금융완화를 재개(금리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편안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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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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