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BA는 RBA가 4월에 완화적인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앞서 RBA는 추가로 통화를 완화하려면 실업률이 상당히 올라야 한다고 시사한 바 있다.
최근 호주의 고용지표는 악화했다. 호주의 1월 실업률은 전달 5.1%에서 5.3%로 올랐다. 민간 수요는 여전히 약한 상태다.
CBA는 RBA가 원하는 5% 미만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은 추가적인 통화 완화 없이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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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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