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웨스트팩은 호주 실업률이 6월까지 11%로 뛸 것으로 예상했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웨스트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호주 경제 전망을 재검토하며 2월에 5.1%를 기록한 실업률이 6월까지 11%를 찍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3.5% 감소할 것으로 봤다.

웨스트팩은 호주 경제가 4분기 전까지는 지속가능한 회복세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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