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적용

우한시는 4월8일부터 이동제한 해제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 후베이성이 2개월간의 봉쇄 정책을 마치고 이동 제한을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4일 다우존스가 중국 관영매체를 인용한 것을 보면 후베이성은 오는 25일부터 우한시를 제외하고는 건강한 사람들의 이동 제한을 해제한다고 말했다.

우한시에 대해서는 오는 4월 8일부터 건강한 사람에 한해 이동 제한이 해제된다.

후베이성과 우한을 떠나는 이들을 건강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매체는 봉쇄 조치를 해제하는 것은 경제활동을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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