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미 국채가, 주가 상승 지속에 하락…커브 스티프닝 베팅

- 미 국채 가격은 전 세계 증시가 상승세를 유지하는 등 위험 선호가 계속돼 하락했다. 경제 회복 기대에 트레이더들의 수익률 곡선 스티프닝 베팅은 이어지고 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7bp 상승한 0.6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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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경제 회복 낙관론·美 시위 격화 속 혼조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경제가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와 갈수록 격화하는 인종차별 반대 시위 우려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70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578엔보다 1.131엔(1.0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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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한국·대만 경제 재개 보면 만병통치약 아니야"

- 투자전문지 배런스지는 미국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더 잘 통제한 한국과 대만의 경우를 살펴보면 경제 재개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라고 2일 분석했다.한국과 대만의 경우 미국보다 바이러스가 더 잘 통제됐지만, 소비자와 기업들은 여전히 지출과 투자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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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연은 "마이너스 금리, V자형 회복에 필요할 수 있어"

-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가 다시 강한 성장세로 돌아가려면 마이너스 금리가 필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2일 CNBC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위 웬 이코노미스트는 웹사이트에 공개한 보고서에서 그동안 나타난 기록적인 침체만큼 공격적인 경제 회복으로 이어지는 V자형 회복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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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산유국 감산 연장 기대 3.9% 상승

- 뉴욕 유가는 산유국의 대규모 감산 기간이 연장될 것이란 기대로 상승했다.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37달러(3.9%) 상승한 36.8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3월 6일 이후 약 석 달 만에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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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디폴트 우려에 자동차 딜러십에 대출 중단

- 웰스파고가 대출 디폴트를 우려해 독립 자동차 딜러십에 대출 거래를 중단한다고 2일 보도했다.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우려에 지난달 독립 자동차 딜러십 몇천곳에 더는 거래하지 않는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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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회사채가 보여준 뜨거운 채권시장…투자자 신중해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업 디폴트라는 두 가지 위험이 이미 지나갔다는 인상을 미 채권시장이 주기 시작했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일 보도했다.배런스는 채권시장이 뜨거워진 만큼 투자자들은 회사채를 매입하기 전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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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감산 연장 기대…에너지 ETF 껑충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이 하루평균 970만 배럴 감산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기대로 에너지 기업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강세라고 마켓워치가 2일 보도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에너지 섹터 SPDR 펀드는 이날 2.6%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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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경제 재개 기대에 위험선호 0.9%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경제 재오픈에 다른 기대감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줄어 0.9% 하락했다.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6.30달러(0.9%) 하락한 1.734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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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트럼프, 선임 고문들 만나 추가 부양 법안 논의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빠르면 이번 주 선임 고문들과 만나 추가 부양 법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선임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이 관계자는 "우리는 구조 단계를 거쳤고 이제는 재오픈 전환기에 와 있다"면서 "이제 미래 경제를 위한 성장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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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IG "美시위 불확실성 메뉴 추가…주가 15~20% 하락할 것"

- BTIG는 미국 전역의 시위로 불확실성이 늘어났다며 주가가 현 수준에서 15~20%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줄리언 에마누엘 주식·선물 전략 대표는 "미국 내 광범위한 시위가 2020년 시장이 직면하고 있는 불확실성 메뉴를 더했다"며 "투자자들은 15~20%의 주가 후퇴에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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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신 정말 잘 진행 중…좋은 뉴스 있을 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신 개발이 잘 진행 중이라면서 좋은 뉴스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신들이 정말로 잘 되어가고 있다"면서 "치료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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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연준에 마이너스 금리 기대 여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 피해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마이너스 금리 기대가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고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그동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포함한 연준 위원들은 계속해서 마이너스 금리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비쳤지만, 여전히 시장의 기대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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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52.8% 역성장 전망…전문가 "단기 회복세는 뚜렷할 것"

-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의 경제 예측 모델인 'GDP나우'가 2분기 미국의 경제 활동이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등 경제 예상치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2일 미국의 실시간 국내총생산(GDP)을 추적하는 GDP나우는 2분기 52.8%의 경제 위축을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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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택건설 관련주도 사상 최고 분기 추세…로우스는 최고치 경신

-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면서 미국 주택건설 관련 주가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고 CNBC가 2일 보도했다.CNBC에 따라면 주택건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인 아이셰어즈 미국 주택건설 ETF(ITB)가 이번 분기 들어 현재까지 50% 이상 오른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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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경제 회복 낙관론·美시위격화 속 혼조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경제가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와 갈수록 격화하는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43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578엔보다 0.852엔(0.7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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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시위 격화 불안에도 경제 재개 기대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일 미국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 격화 등에도 경제 재개 기대가 유지되면서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46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95포인트(0.29%) 오른 25,548.9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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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카지노 주 급등…"추가 26% 상승 가능"

-미 증시에서 카지노주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차트는 추가 26% 상승을 가리키고 있다고 2일 CNBC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받았던 카지노주는 최저치에서 반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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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19.5…사상 최저치서 반등(상보)

- 뉴욕시의 기업 환경을 보여주는 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개월 연속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다 5월 반등했다.6개월 전망을 나타내는 지표는 더 강하게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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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주가 상승 지속에 하락…수익률 곡선 스티프닝 베팅

- 미 국채 가격은 전 세계 증시가 상승세를 유지하는 등 위험 선호가 계속돼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2bp 상승한 0.6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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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기업, 4월에도 대규모 자금 끌어모아

-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국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계속 현금을 끌어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사무엘 톰스 수석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4월 민간 비금융 기업들의 전반적인 자금 보유량은 177억 파운드 늘었다고 말했다. 3월에 사상 유례없는 241억 파운드가 늘어난 데 이어 연속으로 대규모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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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타임스 "中, 외부요인 영향받지 않고 미국산 대두 구매 중"

- 중국 관영언론 글로벌타임스는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이 미국산 대두를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시장 원칙에 따라 구매 중이라고 전했다.글로벌타임스는 2일 자사 트위터를 통해 미국 대두 수출 협회(US Soybean Export Council)의 장 샤오핑 중국 담당 국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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