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들로, 코로나19 급증에도 "V자 회복, 여전히 유효"

- 래리 커들로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최근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해 "일부 주의 경기 회복이 제한되는 것을 부인하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이런 상황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그는 26일(현지시간) CNN을 통해 "아직도 V자형 경기 회복은 유효하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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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네타포르테, 코로나 계기 '피지털' 협업 강화

-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스위스 리슈몽 그룹 산하 온라인 명품 리테일 플랫폼 네타포르테가 '피지털(phygital)' 협업을 강화한다고 글로벌타임스가 지난 24일 보도했다.피지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를 연계하는 마케팅 전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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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 2018년 9월 이후 최고치 경신(상보)

-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201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27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372달러(0.32%) 오른 1.1691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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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中 올해 'V'자형 회복세…나머지 국가는 'W'자형"

- 중국 경제가 올해 'V'자형 경기 회복세를 보이겠지만, 나머지 대부분 국가는 'W'자형, 즉 더블딥(이중침체)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경제는 지난 2분기에 전분기 대비 11%, 전년대비 3.2%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V자형 회복의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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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 "유로화 상승 지속 전망…2분기 GDP 예상보다 양호할 듯"

- 호주 코먼웰스은행(CBA)은 유럽연합(EU) 정상들이 경제회복기금에 합의한 데다 이번 주 발표될 유로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치가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로화가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BA는 지난주 EU가 재정 연대(fiscal solidarity)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며 유로화가 미국 달러화 대비 계속 상승하리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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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3월 16일 이후 최저…달러 전방위 약세

- 달러-엔 환율이 지난 3월 중순 이후 최저치(엔화 가치 기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27일 장중 한때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52% 낮은 105.57엔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1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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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올해 하반기 완만히 회복 예상…코로나 재확산 때는 낙관 못 해"

- 일본은행(BOJ)은 올해 하반기에는 일본 경제가 완만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 경제 회복세가 지연될 수 있어 시기를 낙관하지 못한다고 말했다.BOJ는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7월 14~15일 금융정책결정회의 요약본에서 경제가 대내외적으로 코로나19 충격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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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반도체의 핵심인 리소그래피 장비 제조 나서나

-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반도체의 핵심인 리소그래피 장비 제조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26일 보도했다.화웨이가 반도체 제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리소그래피 관련 기술 엔지니어를 채용한다는 구직광고를 올린 것이 알려지면서 이러한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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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버그 "주식시장, 너무 무모하다…사상누각"

- 유명 이코노미스트인 데이비드 로젠버그가 "주식 투자자는 너무 무모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로젠버그 리서치의 설립자인 그는 2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현재 시장을 모래 위에 쌓은 성으로 비유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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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전쟁 경고한 달리오 "자본전쟁 때 달러 가치 엄청난 파장"

- 미국과 중국 간의 물리적 전쟁 가능성을 경고했던 헤지펀드 업계의 대부 레이 달리오가 그 이전에 양측의 자본 전쟁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의 달리오 회장은 26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투자를 금지하거나 채권 상환을 보류할 경우 자본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이 경우 엄청난 경제적 파장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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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오닐 "미중, 대선 전까지 끔찍하고 거친 설전 이어갈 듯"

- 미국과 중국이 오는 11월 예정된 미국의 대선을 앞두고 설전의 수위를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고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회장을 지낸 바 있는 짐 오닐이 진단했다.영국 채텀하우스 의장인 오닐은 24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출연해 "대선 여론조사 지지도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얼마다 뒤처져 있는지를 고려하면 지금부터 대선 때까지 이러한 일(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반복될 것이며 불규칙하게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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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1조달러 규모 코로나 부양책 27일 공개…"서둘러 통과되길 원해"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추가 부양책이 1조달러 규모로 최종 마련됐다고 밝혔다.26일(이하 현지시간) CNBC와 폭스 뉴스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이날 폭스 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전체 계획을 마련했다"라며 "행정부와 상원 공화당 의원들이 완전히 의견 일치를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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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미·중 관계 악화일로…저점 테스트할까

- 이번 주(27일~31일) 중국증시는 미·중 갈등의 추가 확산을 주시하면서 등락할 전망이다.미국과 중국이 상대국 총영사관 폐쇄를 지시하는 국교단절 직전의 외교 조치에 나서는 등 양국 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달으면서 투자심리는 이미 급격하게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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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中 칸시노 개발 뇌수막염 백신 승인

- 중국 제약사 칸시노 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뇌수막염 백신이 미국 화이자로부터 승인을 얻은 것으로 발표됐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6일 전한 바로는 화이자는 칸시노의 뇌수막염 백신 먼히시아(Menhycia)를 광범위하게 판촉하기로 합의했다고 칸시노가 전날 성명에서 밝혔다. 그러나 더 자세한 합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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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FOMC·GDP·부양책 통과 여부 주목

- 이번 주(27~31일) 뉴욕 채권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와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미국 정부의 추가 경기 부양책 통과 여부 등에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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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코로나 와중 유망 원자재 투자처 부상

- 목재가 코로나19 팬데믹 와중에 유망한 원자재투자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차이나데일리는 지난 25일 이같이 전하면서 코로나19 셧다운으로 북미에서 주택 개보수 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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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통신 산업, 올 상반기 꾸준히 성장"

- 중국 통신 산업이 올 상반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공식 집계에 나타난 것으로 보도됐다.중국 관영 통신 신화가 26일 인용한 중국 공업신식화부 집계는 중국 텔레콤 부문이 지난 1~6월 6천927억 위안(약 118조7천400억 원)의 매출을 낸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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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자산 포트폴리오 증가세 멈춘 까닭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를 맞은 미국 경제의 구원투수로 나선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자산매입세가 최근 들어 둔화하고 있지만 이것이 곧 미국 경제에 대한 연준의 지원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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