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슈머와 펠로시가 합의 위해 만나길 원해"…민주 "웃기는 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실업보험 추가지원 연장 등의 행정조치를 취한이후 민주당이 부양책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트럼프 행정조치가 "웃기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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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협상에 열려있어…더 많은 부양 자금 테이블 올릴 준비 돼"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백악관이 민주당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 협상을 재개하고 더 많은 부양 자금을 테이블에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므누신 장관은 10일 CNBC에 출연해 "대통령은 우리가 써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을 지출하기로 했다"며 "더 많은 자금을 테이블 위에 올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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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골드만 등의 스트레스 테스트 이의 제기 기각…필요자본 비율 발표(상보)
연방준비은행(Fed·연준)은 골드만삭스 등 5개 은행이 제기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이의 제기를 기각하면서, 은행별 필요자본 조건을 발표했다.
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연준은 골드만삭스와 캐피털원, BMO 캐피털 그룹, 시티즌 파이낸셜 그룹, 리전 파이낸셜 코퍼레이션 등이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재고해 달라고 요청한 것을 기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1915

-골드만삭스, 2021년 미 GDP 전망 6.2%로 상향 조정…"올해 백신 나올 것"
골드만삭스가 2021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고 10일 마켓인사이더가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2021년 미국 경제 전망을 기존 5.6%에서 6.2%로 상향 조정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1912

-中, 루비오 상원 의원 등 미국인 11명 제재
중국이 마르크 루비오 상원의원(공화당)을 비롯한 미국인 11명을 제재했다.
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 상원 정보위원장 대행인 루비오 의원과 상원 외교위 소속 테드 크루즈(공화) 의원, 네스로스 휴먼라이츠워치(HRW) 사무총장 등 정치인과 비정부기구(NGO) 인사 11명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1898

-반전 급한 트럼프, TV 토론 준비팀 구성…바이든 대역까지 설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TV 토론을 준비할 소규모 팀을 구성하고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공략을 위한 토론 대책 마련에 들어간 것으로 보도됐다.
9일(현지시간)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주 전 주말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골프클럽 회의실에서 최측근 인사들을 만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1003600071?section=news

-폼페이오, 홍콩 반중 언론 사주 체포에 "깊이 걱정"…중국 비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홍콩의 대표적 반중국 매체인 빈과일보 사주 지미 라이(黎智英)가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데 대해 심히 걱정스럽다며 중국 당국을 비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나는 홍콩의 가혹한 국가보안법에 따라 지미 라이가 체포됐다는 보도에 매우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1002100071?section=news

-"백악관·국방부 고위당국자 '당장 주한미군 감축할 계획 없어'"(종합)
미 전문가 기고문 통해 전해…"바이든 참모 '주한미군 유지 거의 확실'"
"트럼프 재선시에는 감축설 다시 불거질 가능성"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0162551071?section=news

-이용객 증가·부양책 기대…美 항공사 주가 랠리
미국 주요 항공사 주가가 이용객 증가 움직임과 정부의 추가 부양책 기대로 큰 폭 상승세라고 CNBC가 10일 보도했다.
미 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미국 내 공항에서 보안 검사를 통과한 인원은 83만1천789명을 기록했다. 지난 3월 17일 이후 가장 큰 규모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1916

-강세론자 바니스터 "S&P500지수, 5~10% 고평가"
증시 강세론자이자 3월 저가에서 증시의 공격적인 반등을 예측했던 스티펠의 베리 바니스터 주식 전략 대표는 현재 S&P500지수가 5~10% 고평가됐다고 판단했다.
바니스터 전략가는 "증시가 유동성 증가와 낮은 실질 금리로 인한 동력으로 오버슈팅 됐다"면서 "이는 3월 최저치에서 P/E(주가수익비율)가 이끄는 강세장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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