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96만3천 명…팬데믹 이후 첫 100만 명 하회(종합)
지난 8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2주 연속 줄어 100만 명을 하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청구가 급증하기 시작하기 전인 3월 14일 주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자,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100만 명 아래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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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실업보험 청구자수 좋은 신호"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좋은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13일 CNBC에 출연해 "많은 것을 볼 때 추세는 올바른 방향에 있다"며 "다른 분야들도 상당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비교적 낙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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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팬데믹 일자리 손실, 대부분 일시적"
지난 2월에서 5월 사이에 늘어난 일자리 손실 중 5분의 4가 일시적이라고 트럼프 행정부는 추정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는 보고서를 통해 "근로자들이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급여보호 프로그램이 소기업 부도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그 결과 실업 증가의 82%는 영구적이라기보다는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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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립증권거래소 CEO "증시 랠리 현실과 동떨어져"
인도 국립증권거래소 최고경영자(CEO)는 경기 부양책이 뉴욕에서부터 뉴델리까지 주식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최근 시장 랠리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비크람 리마예 CEO는 "정말 불확실한 세상이고, 앞으로 12~18개월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아무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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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올해 원유수요 전망 하향…"코로나19로 회복 둔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EA는 올해 원유 수요가 지난해보다 하루 810만 배럴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7월 전망보다 예상되는 감소 규모를 14만 배럴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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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기준금리 5%→4.5%…10회 연속 인하 행진
멕시코가 10회 연속으로 금리 인하 행진을 이어갔다.
멕시코 중앙은행 방시코는 1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5.0%에서 4.5%로, 0.5%포인트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방시코는 경기침체 우려 속에 지난해 8월 8.25%에서 8%로 5년 만에 금리를 낮춘 이후 이번까지 10번 연속 금리를 인하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4007400087?section=news

-'위챗 역풍' 걱정하는 미국 기업…백악관에 우려 전달
미국 기업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채팅앱 위챗(微信·웨이신) 금지가 불러올 역풍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3일(현지시간) 중국과 관련한 사업을 하는 미국 다국적 기업들이전날 백악관 관계자와의 컨퍼런스콜(전화회의)을 통해 위챗 금지에 대한 반대 의견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4004500072?section=news

-WHO "코로나19로 한 달에 444조 원경제적 손실"(종합)
"러시아 백신 판단하기에는 정보 불충분"
"식품이 코로나19 전염에 관여한다는 증거 없어"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4004751088?section=news

-트럼프 캠프, '해리스 극좌냐 중도냐' 정체성 규정 분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의 정책노선 정체성을 두고 상반된 평가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의 브래드 파스칼 선임고문은 해리스 의원 낙점 사실이 알려진 지난 11일 트윗에 "버니의 형제들이 화났다"고 짧게 적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4001700071?section=news" target="_blank">https://www.yna.co.kr/view/AKR20200814001700071?section=news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4001700071?section=news" target="_blank">https://www.yna.co.kr/view/AKR20200814001700071?section=new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홍콩이 중국의 강화된 통제 아래에서는 결코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최근 중국의 홍콩 통제 강화와 관련, "홍콩은 중국이 운영하면서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3173551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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