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카카오커머스는 생방송 쇼핑 '카카오쇼핑라이브'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시청자 수 5천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쇼핑라이브의 평균 시청 횟수는 14만회, 방송당 브랜드 평균 거래액은 1억원으로 나타났다.

현재 하루 방송 횟수가 최대 5회인 카카오쇼핑라이브는 향후 방송 횟수를 확대할 예정인 만큼 성장세가 더욱 가파라질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쇼-프라이즈 위크'를 진행한다.

쇼-프라이즈 위크 행사 기간 카카오커머스는 매일 슈퍼 브랜드의 상품들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카카오페이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그동안 받은 고객들의 사랑과 지지를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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