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2018년 이후 첫 금리 인상에 나섰음에도 예상한 수준이라는 안도감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1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7.53포인트(1.36%) 오른 34,001.8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6.09포인트(2.02%) 상승한 4,348.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52.99포인트(3.50%) 뛴 13,401.6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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