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베일리 잉글랜드은행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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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영국의 5월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5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9%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였다.

제조업 생산 역시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5월 제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4%,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는 전월 대비 0.1% 감소,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였다.

영국의 5월 국내총생산(GDP)은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로는 3.5% 성장했다.

5월까지의 3개월 GDP는 전기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4.5% 성장했다.

5월 무역수지는 214억파운드 적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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