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23분 10년채 금리는 전장 대비 0.84bp 하락한 3.0228%를 기록했다. 2년채 금리는 3.2338%로 0.03bp 올랐고, 30년채 금리는 3.1577%로 0.55bp 하락했다.

10년채 금리는 간밤 뉴욕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21일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이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양새다.

ECB가 유로존 물가를 누를 목적으로 정책금리를 25bp 올린다는 게 중론이다. 하지만 일각에서 50bp 인상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ECB는 한국시간으로 21일 밤 9시 15분에 정책금리를 발표한다.

10시 30분 기준으로 달러지수는 뉴욕 대비 0.03% 하락한 107.003을 가리켰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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