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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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소시에테제네랄(SG)은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4분기에 끝날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G는 한은이 8월, 10월, 11월에 각각 25bp씩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행 금리 인상 사이클은 4분기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G는 한국의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친 것으로 보이고, 경기 둔화세가 점차 뚜렷해지리라고 예상했다.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도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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