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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독일의 8월 실업률이 예상치에 부합했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연방고용청은 8월 실업률이 5.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5.5%)와 같은 수치다. 7월 실업률(5.4%)보다는 다소 높아졌다.

8월 한 달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만8천명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3만2천500명)와 전월치(4만5천명)을 밑도는 수치다.

다우존스는 우크라이나 난민 유입이 지속되면서 실업이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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