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오는 12월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을 재차 시사하면서 상승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649.63포인트(1.92%) 오른 34,502.1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4.70포인트(2.90%) 상승한 4,072.33을, 나스닥지수는 466.54포인트(4.25%) 뛴 11,450.3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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