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지난주(12월 18일~24일) 20개 증권사가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전단채) 규모는 총 4조6천549억 원으로 집계됐다.

26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1조8천400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CP/전단채 발행현황
출처: 연합인포맥스

 


이어 미래에셋증권 5천100억 원, 신한투자증권 5천억 원, 하나증권 4천550억 원, KB증권이 3천800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12월 11일~17일) 17개 증권사가 발행한 CP와 전단채 규모는 총 4조7천568억 원이었다.

이번 주(12월 25일~31일) 20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총 3조7천360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은 1조2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미래에셋증권 6천400억 원, KB증권 5천350억 원, 삼성증권 4천억 원, 하이투자증권이 2천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다.

지난주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총 4조5천537억 원이었다.

nk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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