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뉴욕증시는 생산자물가 둔화 소식에도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발언에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가 강화되며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37.29포인트(1.88%) 하락한 33,273.5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전장보다 64.02포인트(1.60%) 떨어진 3,926.95를, 나스닥 지수는 141.72포인트(1.28%) 밀린 10,953.3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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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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