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모건스탠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3월에 이어 5월에도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은 8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이후 5월 금리 인상 전망을 추가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모건스탠리는 최종금리가 지금보다 50bp 높은 5~5.25%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은행은 "파월 의장은 1월 비농업 고용 지표로 현재 예상되는 5~5.25%보다 금리가 오를 것이냐는 질문에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25bp씩 두 차례의 추가 인상 이후 금리는 동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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