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6개월물 국채수익률(T-bill)이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6개월물 미 국채수익률 틱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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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해외 금리 일중(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6개월물 미 국채수익률은 이날 장중 5.157%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 2007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프랑스와 스페인 등 유럽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높게 나오면서 미국과 유럽의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단기물 국채수익률은 상승세를 보였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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