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홍예나 기자 = 일본의 3월 근원 물가는 예상치에 부합하며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21일 다우존스와 일본 총무성 자료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3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

이는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인 3.1% 상승과 부합하는 수치다.

지난 1월 근원 CPI는 4.2% 상승해 1981년 9월 이후 41년여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바 있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CPI는 전년 대비 3.2% 상승했고,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CPI는 3.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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