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NYS:WE)의 안드레 페르난데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임했다.


2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CFO는 6월 1일자로 사임한다.

커트 위너 현 최고회계책임자(CAO)가 그를 대신해 6월 1일부터 CFO 직무를 맡게 된다.

페르난데스 CFO의 사임 소식은 지난주 2020년 2월부터 최고경영자(CEO)직을 맡아온 산디프 매스라니 CEO가 5월 26일부로 사임한다고 밝힌지 약 일주일만에 나왔다.

당시 매스라니 CEO의 갑작스러운 사임 소식에 위워크 주가는 17% 하락한 바 있다.

간밤 정규장에서 위워크 주가는 전날보다 2.56% 하락한 주당 0.1983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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