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의 4월 실업률이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4월 완전 실업률(계절 조정치)은 2.6%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7%와 3월 기록한 2.8%보다 낮은 수치다.

완전 실업자 수는 190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6천741만명으로 전년 대비 14만명 늘었다. 9개월 연속 증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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